20년 만에 탁구 단식 4강 진출을 이룬 삐약이 신유빈, 12년 만에한국 복싱에 올림픽 메달을 선물한임애지, 양궁 여자단체 10연패의 주역 남수현, 임시현, 전훈영 등 그들의 투지에 대한민국은 금빛 파도를 맞았다.
파리=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임애지, 동메달 확보…한국여자복싱사상 첫 올림픽 메달임애지가 1일(현지시간) 프랑스 빌팽트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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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복싱54kg급 준준결승에 출전해
올림픽복싱여자 54㎏급임애지4강 진출, 銅 확보 ◆ 2024 파리올림픽 ◆임애지(25·화순군청)가한국여자복싱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. 2024 파리올림픽복싱여자 54㎏급에 출전한 그는 오랜 메달 가뭄에
“결승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.”임애지(25)는한국여자복싱사상 올림픽 첫 메달을 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