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하성(29)이MLB통산400안타고지를 밟았다. 미 프로야구(MLB)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김하성은 24일(한국 시각) 미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.
통산400안타고지를 밟았다.김하성은 24일(한국시간)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워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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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
이날 번트안타로김하성은 2021년부터MLB데뷔 후 4시즌 만에 통산400안타기록을 달성했다. 한국 선수 중400안타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지금까지 SSG 랜더스 추신수(1,671안타)가 유일했다.김하성은 2021년 54안타
이투데이=한종욱 기자 | 미국 메이저리그(MLB